부자들의 성공 비결: 생산성 습관

2022년, 10월 31일
부자습관

안녕하세요,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입니다.

‘생산성’이란 무엇일까요? 생산성은 매일 늦게까지, 주말·연휴 없이 일만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 한 몸 다 갈아서 노력의 마지막 한 방울을 쥐어짜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생산하기 위해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땀을 흘리며 끊임없이 애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생산성, 효율성 같은 단어는 잘못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단어를 강조하면 인간을 기계처럼 보고 과정을 무시한 채 오직 성과만을 바라본다고 오해를 받곤 합니다. 어떤 이들에 의해서 그 단어는 때때로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을 폄하하거나 잠시라도 쉬는 사람을 부족하다고 말하며 죄책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글쎄요, 실제 생산성은 육체노동보다 정신적 웰빙과 시간 관리에 관한 것입니다. 생산성은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만장자들의 생산성 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워렌 버핏: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

The difference between successful people and really successful people is that really successful people say ‘no’ to almost everything.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워런 버핏은 한계를 설정하고 가능한 범위에서만 해내는 것을 강력하게 믿습니다. 이 사고방식은 우리 주변과 우리 스스로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을 끝내기 위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합니다. 몸이 ‘아니오’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스스로를 몰아치게 됩니다. “이것만 더 하고, 하나만 더 끝내고‥” 이렇게 한계를 밀어붙여 나온 결과물은 마음에 들던가요?

오랜 시간 동안 굳혀진 이런 습관은 에너지를 더 소모시킬 뿐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몸에 귀를 기울이고 ‘아니! 그만해’라고 말할 때를 배우는 게 필요합니다.

2. 스티브 잡스:

무엇이든 메모하라

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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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매일 빠짐없이 아이디어를 메모했고, 그 메모들이 모여 애플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뿐 아니라 니체, 칸트, 링컨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메모광’이었습니다. 메모는 정보와 생각을 기록해 두는 공간이자 창의성의 원동력인데요. 지금처럼 모든 게 빨리 흘러가는 세상에서 내 중심을 지키는 데 메모 습관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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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크 큐반:

가능한 많은 것을 많이 읽을 것

마크 큐반은 하루에 적어도 3시간은 ‘뭐든’ 읽으려고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뿐 아니라 잡지, 신문 기사 등을 포함해서요. 공부에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가능한 시간에 읽고 싶은 걸 읽으면 됩니다. 너무 무겁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신문이든, 뉴스레터든, 기사든, 소설이든 간에 읽는 시간은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과 휴식 사이의 완충 역할을 합니다. 두뇌가 이완되고 학습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4. 빌 게이츠:

매일 명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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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웰빙은 육체적 웰빙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이 일에 집중되는 현 상황에서 우리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우리의 하루는 회의로 시작하여 피곤한 눈으로 침대에 누워서 끝납니다.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할 때 개인적인 시간을 절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빌 게이츠는 명상은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할 습관이라고 믿었습니다. 명상은 우리가 더 잘 집중하도록 돕고 정신적 평화를 가져옵니다. 아침에 일을 시작하기 전과 잠들기 10분 전에 명상을 하면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5. 스티븐 킹: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

무라카미 하루키도 그렇고 천재 작가들의 비결은 ‘꾸준함’ 같습니다. 그들의 성공은 천재성 덕분이기도 하지만 수십 년 동안 계속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하는 습관에 있습니다. 스티븐 킹은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것이 다른 탁월성, 역량보다 항상 낫다고 말합니다. 일의 일관성은 습관을 만들고 기술을 향상시킵니다. 스티븐 킹은 휴일에도 하루에 10페이지를 씁니다. 항상 글을 쓰는 건 그에게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근육이 기억하듯 갈수록 기술이 향상됐습니다.

6. 일론 머스크: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라

“일주일에 40시간 일해서는 세상을 바꿀 수가 없다”라고 말했던 일론 머스크. 그래도 6시간은 잡니다. 엄청난 워커홀릭인 만큼 적당한 충전과 휴식이 필요한데요. 머스크는 철저한 수면 루틴을 지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새벽 1시에 잠들고 아침 7시에 일어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루틴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인데요.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잠을 극도로 줄여서 매일 같이 같은 에너지로 일할 수 없습니다. 피곤한 몸과 뇌로 수행한 일의 결과는 좋은 컨디션으로 할 때보다 떨어지고요. 지금은 괜찮을지라도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언젠가 어떤 식으로든 훗날 비용을 치르게 됩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최소 6~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7. 벤저민 프랭클린:

일일 목표를 설정하고 확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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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은 매일 아침(오전 5시에) 셀프 피드백 시간을 갖습니다. 스스로에게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물었습니다. 매일 밤 자기 전(오후 10시경), “오늘 내가 무슨 좋은 일을 했어?”라고도 묻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중요한 가치를 정하고 이를 장기 목표, 중간 목표 그리고 일일 목표(업무)로 세분화했습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구분하여 일의 처리 순서를 정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 하루에 2~3개의 주요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려고 노력하며 스스로 그 목표를 달성했는지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요?

8. 리처드 브랜슨:

시간 제한과 목적이 있는 미팅을 할 것

회의를 축소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건 많은 억만장자들의 공통점입니다. 부자들은 대체로 회의는 시간을 낭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제이슨 프리드 경우 필요한 사람들만 회의에 초대하고 시작 전 목표를 설정하고 회의 시간을 정해 타이머를 설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사람들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리처드 브랜슨


리처드 브랜슨은 시간 제한과 목적이 있는 10분짜리 스탠트업 미팅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다
  • 시간 낭비가 적다
  • 아무도 고개를 끄덕이지 않는다
  • 결정이 더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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