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 없는 물류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닌,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GEP가 공급망 및 물류 부문의 400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들 중 무려 40%가 공급망 마비로 인해 운송 시간 또는 비용을 준수하지 않아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되었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주목할만한 이슈
▶ 2020년 하반기 이후 라틴 아메리카의 자동차 및 소비자 직거래 산업의 기업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다라 세계 반대편의 공급 업체는 공급량 대비 최대 140%의 초과 수요를 갖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수입 기업의 운송 시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 미국과 유럽의 항구는 컨테이너 대비 100% 이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부 빈 컨테이너를 사용할 수 없고 다른 일부는 하역할 수 있도록 수천 개의 컨테이너가 늘어선 40척 이상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Ever Given” 배는 수에즈 운하의 교통을 6일 동안 차단했습니다. 이 경로는 지중해에서 유럽 및 아시아까지 가장 빠르며 전 세계 무역의 12 %를 처리합니다. 약 400척 이상의 선박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수십억 달러의 손실로 이어집니다.
▶ 아시아에서 라틴 아메리카 로 상품을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은 1년동안 400% 이상 증가했습니다 . 컨테이너 당 $ 1,700의 가치가 있는 노선은 $ 8,000 ~ $ 9,000까지 올라갔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에 미친 영향
▷ IKEA 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진행되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Malcolm Pruys 에 따르면 오늘날 최대 3,000 개의 컨테이너 (총 10 만 입방미터)가 항구에 갇혀 있거나 운송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글로벌 고객들에게 상품이 배송되는 시간에 영향을 줍니다.
▷ 실리콘 칩의 생산이 부족합니다 (자동차/컴퓨터·반도체의 핵심 부품). 그래서 공급과 수요 사이의 불균형 상태가 발생했습니다. 소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 신발 회사 인 Crocs의 CEO인 Andrew Rees 는 회사가 고객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생산 부족 때문이 아니라 중국에서 미국의 다른 항구로 화물을 운송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가까운 미래 트렌드
디지털 혁신
세계 전지역에서 예측할 수 없는 사건·사고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사건들은 전세계 공급망을 마비시키고 이는 최종 고객들에게 피해를 줬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었습니다. 물류의 디지털 혁신은 주로 프로세스 자동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을 통해 가시성을 개선화고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여 수출입 기업과 포워딩 기업의 업무에 도움을 줍니다.
새로운 세대 (MZ)의 등장
이전 세대와는 달리 디지털에 익숙한 세로운 세대가 노동분야에 진입하게 됩니다.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경험한 디지털 기술 경험을 활용하여 기업 내에서 물류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데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물류 플랫폼입니다. 이곳에서 이제 온라인으로 모든 수출입 업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