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mGo 성공사례] 유니트레이드 “월 10만 원에 똑똑한 무역 담당 후임이 생겼어요”

2023년, 7월 27일
협업툴 후기

물류 업무가 쉬워지는 곳, 트레드링스입니다. 수출입 기업에서 무역 업무 담당자는 늘 수많은 서류, 연락과 싸워야 하죠. 특히 담당자가 혼자일 땐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서비스가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ZimGo(짐고)입니다. 물류 업무 전용 최초 협업툴 ZimGo는 화주, 포워더 등 모든 수출입 관계자가 견적부터 운송까지 해결할 수 있는 SaaS 솔루션입니다.

열전사 필름을 만드는 유니트레이드의 최연우 주임님도 혼자서 수출입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ZimGo를 사용하고 나서는 “똑똑한 후임을 얻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최연우 주임님이 직접 ZimGo를 이용한 후기를 들어보세요!


· 기업명 : 유니트레이드

· 카테고리 : 열전사 필름 제조 기업

· 사용 서비스 : ZimGo(짐고)

· 사용 목적 : 수출입(무역) 업무 간소화


연락도, 서류 정리도 불편한 수출입 업무

안녕하세요. 유니트레이드에서 해외 영업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최연우 주임입니다. 수출입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모든 통관, 운송 업무를 도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역 엔딩 요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출입 업무는 다양한 관계자와 연락해야 됩니다. 그런데 모든 소통 수단이 거래처 특성에 따라 전화, 메일, 카톡, 메신저까지 다양해서 번거로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 화물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포워더의 연락을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업무 딜레이가 생기고, 동료들에게 알려주려면 제가 다시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공유하기 번거로운 점도 있죠.

​운송 진행 로그는 주로 메일로 남기면서 진행했는데 디테일한 상황을 보려면 다시 메일을 뒤져봐야 하고, 선적이 마무리되면 엑셀로 수기 입력을 하고, 종이 서류로 기록물을 남깁니다. 서류 업무로만 하루에 적어도 1시간씩은 소비하는 것 같네요.

수출 서류

월 10만 원에 S급 무역 담당 후임이 생긴 기분

ZimGo 출시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똑똑한 후임을 뽑는 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인 1팀으로 수출입 업무를 혼자서 진행하다 보니까 저한테는 없었던 후임이 새로 생기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에 ZimGo를 사용했을 때는 기존 업무 방식과 다르고 입력할 게 많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까 결국 기존 방식으로도 언젠가 한 번은 입력해야 되는 항목이더라고요. 1건 진행해 보니 오히려 반복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대폭 줄었고, UI도 금방 익숙해졌어요.

ZimGo

ZimGo가 알아서 해주니까 업무 시간이 줄었어요

대시보드 기능이 마음에 들었어요. 회사 내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오더 현황표가 있는데요. 제 업무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표는 따로 없었는데 ZimGo 대시보드가 해결해 줬어요.

​선적 서류를 관리하는 방식도 편해졌습니다. 기존에는 공유 폴더에 모든 서류를 저장하고, 인쇄해서 따로 저장했거든요. ZimGo는 건 별로 마감 서류를 일괄 업로드하고, 해당 건 문서를 알아서 분류해서 저장해 주니까 굉장히 간편해졌습니다. 사실상 서류 관리 업무는 없어졌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

포워더와 협업을 하는 방식도 달라졌어요. ZimGo의 Cloud Form을 통해서 진행 상황과 서류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고 확인하니까 반복적인 확인 과정이 대폭 줄어서 시간적인 여유도 생겼습니다.

짐고

또한 현재 화물의 상황을 공유하는 방법도 간편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영업부가 성격이 급하잖아요? 이전에는 포워더를 통해서 정보를 받고 넘겨줬다면, 이제는 ZimGo에서 운송 현황이나 화물 위치를 직접 확인해서 공유할 수 있어요.

​더불어 물류 관련 업무 메일도 줄어들었어요. ZimGo를 사용하지 않는 동료들에게 공유하기 위해서 메일을 아예 안 쓰진 않았지만, 그 외의 업무에서는 ZimGo 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메일로 팔로우업하는 내용이 대폭 축소됐습니다.

수출입 협업툴
수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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