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pGo 성공사례] 세아M&S “홍해 사태에도 수출입이 불안하지 않아요”

2024년, 3월 22일

물류 업무가 쉬워지는 곳, 트레드링스입니다.

후티 반군이 홍해를 장악하면서 전세계적으로 공급망이 불안해졌습니다. 단순히 끝날 줄 알았던 사태는 벌써 수개월 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홍해 사태 이전에 우리는 코로나19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물류 대란과 맞딱들였습니다. 이처럼 공급망 위협 요소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늘 존재하는데요.

공급망 위협 요소는 늘 존재하는데요. 세아M&S 금속팀에서 구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호중 대리님은 트레드링스의 ShipGo(쉽고)를 통해 홍해 사태에도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ShipGo(쉽고)의 선적 관리, 실시간 ETA 업데이트, 화물 가시성 서비스 등 기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호중 대리님의 인터뷰를 통해 ShipGo(쉽고)를 간접 체험해 보세요!


기업명 : 세아M&S

카테고리 : 금속, 철강

사용 서비스 : ShipGo(쉽고)

사용 목적 : 수입 화물 지연 예상, 납기 관리 등


세아M&S 및 직무 소개

안녕하세요. 세아M&S 금속팀 이호중 대리입니다. 세아그룹은 세아베스틸, 세아제강이 지지를 해주는 형태입니다. 저희는 세아M&S이고, 메인으로 몰리브덴 정광을 구매하는데요. 스테인리스, 듀플렉스강 등 특수강 쪽에 들어가는 원재료입니다.

원광을 사와 한번 가공해서 스테인리스강을 만드는 쪽에 원재료로 들어갈 수 있게끔해주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고, 저는 원재료를 구매해서 여수에 있는 공장에 납품을 하고 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몰리브덴 정광

ShipGo(쉽고) 도입 배경

학교를 다닐 때 스타트업 모임에 트레드링스가 들어와서 처음 알게 됐습니다. 물류 쪽 업무로 취업을 했고, 엑셀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실수도 많고 살짝 놓치게 되면 어긋나는 문제가 발생해요.

그래서 트레드링스 ShipGo가 생각났어요. 굉장히 편리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구나, 물류 관리가 이렇게 쉽게 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했고, 도입을 건의했어요. 당시 회사에서는 사람이 충분히 엑셀로 관리할 수 있다며 막혔었죠.

세아M&S에서는 재고를 많이 가져가지 않는 편이고 타이트하게 운영하다 보니까 선적 현황이나 지연되는 경우나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저희 팀장님께 보고를 드렸고 충분히 심각성과 중요도를 인지하시고 회사에 이익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사용해보라고 허락해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레드링스 쉽고

ShipGo를 보고 물류 관리가 이렇게 쉽게 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ShipGo(쉽고) 이후 수출입 업무 변화

이전에는 엑셀파일에 따로 관리하면서 업체별로 언제 선적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예상 스케줄을 적고 B/L 번호 확인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매일마다 이제 선사사이트에 들어가서 트래킹을 해요. 만약 일정 변동을 놓치면 입고부터 차질이 생기고 생산과도 직결됩니다. 그 부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ShipGo(쉽고)였어요.

수출에도 적용하면 수요자 측에서 저희한테 “이 제품이 언제쯤 도착을 할 수 있겠냐?” 라고 물어봤을 때 지연이 되는 경우 바로 답변해 줄 수 있고, 업체에서도 ‘실시간으로 답변이 오는 세아M&S 서비스는 매우 좋다’ 어떻게 보면 ShipGo(쉽고)가 저희의 서비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아M&S

월 평균 처리하는 물동량

물동량은 한 달에 대략적으로 1500~1700톤 정도의 원광을 구매합니다. 20ft 컨테이너에 싣다 보면 70~80 컨테이너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한 번에 실리면 좋겠지만 한 달 동안 분포돼서 선적이 되고 있습니다.

소싱처가 남미뿐만 아니고 미국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중국이나 또 다른 아시아 쪽 나라에서 오는 경우는 Lead time이 달라요. 도착하는 Transit time도 달라서 모든 선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ShipGo(쉽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아그룹

홍해 사태 ShipGo(쉽고) 활용법

ShipGo(쉽고)가 가장 크게 도움이 된 건 홍해 사태였어요. 홍해를 통해서 60일이면 들어오던 제품이 홍해 사태가 난 다음에 90일 좀 넘게 걸리고 있습니다 한 달 가량 더 지연이 된건데 처음엔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홍해 사태가 일어나봤자 “얼마나 지연이 되겠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날 ShipGo(쉽고)에서 빨간색으로 화물 지연을 알려주더라고요. 그걸 보자마자 바로 대응에 들어갔고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ShipGo(쉽고)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쉽고 사용 후기

지연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니까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실사용자가 전하는 ShipGo 꿀팁

일정 변동 상황을 위에 보고할 때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림으로 배의 현재 위치를 함께 보여주는겁니다. ShipGo(쉽고)는 위성으로 계속 추적되면서 배가 어디 있는지 정확히 지도상에 표기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실제 위치를 함께 보여드리니까 신뢰성도 올라가고, 설득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하게 도움이 된 부분입니다.

구매 담당

ShipGo(쉽고)로 증가한 업무 효율

월 1500~1700톤 가량을 구매합니다. 그런데 400톤, 500톤 단위로 끊어오진 않습니다. 20, 40, 80톤 등 나뉘어서 오는데요. B/L 건수가 많아지면 조회하는데 기본적으로 1시간 정도는 매일 잡았어요. 업무를 하다가 중간에 조회하면 업무 흐름이 끊기는 것도 있었고요. 사실상 1시간 이상의 시간적 로스가 발생했었죠.

ShipGo(쉽고)는 한번에 조회가 되니까 길어야 10~15분 정도면 충분히 지연되거나 당겨진 내용을 알 수 있어요. 그러면 대응할 수 있는 시간도 벌고 방법을 찾기도 수월해서 업무 효율성이 매우 좋아졌어요.

ShipGo 화면

1시간 걸리던 선적 조회 업무가 10분이면 끝나요

ShipGo(쉽고)가 꼭 필요한 회사/부서는

업체 문의 메일 중 많은 것이 ‘언제쯤 배가 도착 할 수 있겠냐’라는 메일이 가장 빈번하게 오긴 합니다. ShipGo(쉽고)에서는 ‘이 배는 언제 도착한다’는 내용을 바로 파악할 수 있잖아요. 구매/판매 나눌 것 없이 ShipGo(쉽고)는 어디든 사용될 수 있다고 봐요.

특히 물동량이 많은 경우에 이걸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물류와 관련된 업무면 어디든 적용이 될 수 있어요. 특히 구매/판매가 건수가 많은 업무에서는 ShipGo(쉽고)가 가장 필요한 서비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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