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만이 보유한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빅데이터를 통해 제공해드리는
12월 글로벌 운임 리포트가 발표되었습니다.
트레드링스 글로벌 운임 리포트를 통해, 전 세계 수출입 운임을 확인하시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수출/수입 업무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월간 운임 시황
수출 운임 주요 국가 전월 대비 평균 15% 증가 FCL 기준 (40FT)
- 전월 대비 일본 하카타 제외하고 전 구간 FCL (40FT) 운임 증가
- LCL 기준, 가장 많이 운임 오른 구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2900%), 남중국(▲56%), 말레이시아 포트클랑(▲50%) 순
트레드링스 글로벌 운임 리포트는 트레드링스에서 실제 진행한 운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시장 평균 대비 약 30% 저렴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운임지표
- SCF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가 지난 달 4596.59에서 4561.78 포인트로 소폭 상승
- CCFI 역시 상승 (3291.26 → 3240.72)
주요 구간 운임 변동률 TOP3
- 주요 국가 중 운임 변동률이 가장 높았던 국가로는
1위 북중국 (신강/대련) 200%▲, 2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11%▲, 3위 일본 (도쿄/요코하마, 오사카/나고야) 90%▲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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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운임 사상 최초 4700선 돌파, 물류대란 더 장기화될 가능성 제기
- 동남아 항로 4주 연속 상승…사상 최초 성수기할증료 도입
- 공급망 정체 지속으로 전체 선대의 약 12~15%가 유실되는 효과 발생. 또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가
- 중국의 전력 부족은 석탄 공급 증가 이후 다소 완화되었으나 경기 침체, 부동산 부채 문제, 코로나 변종 등의 이슈로 4분기 중국 GDP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 10월 정시성은 34.4%로 전년대비 18%p 하락. 이는 올 7월(▼40%p) 대비 개선된 수치이지만, 작년 말부터 급격히 악화된 항만 정체에 따른 착시효과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