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입니다. 오늘은 저희 서비스 업데이트 소식과 사용 방법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요즘 물류대란 때문에 수출입 기업들 특히 수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서 힘드실 거예요. 계속 치솟는 운임, 선복 부족, 스케줄 지연 등이 가장 큰 문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찾기 어려운 물류 정보를 얻기 위해 저희 플랫폼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트레드링스의 스케줄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요. 선박 또는 터미널 스케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선박 지연 같은 이슈에 미리 대처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때는 터미널이 혼잡하여 선박이 정시에 접안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땐 트레드링스의 터미널 스케줄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해당 선박이 어떤 터미널을 거쳐 가는지 모르더라도 선명 정보만으로도 실시간 입출항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출입 물류를 진행하는 기업에게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은 저희 컨테이너 터미널 스케줄 서비스에서 오늘부터 동방대산 컨테이너터미널 (DDTC)과 울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 UNCT 입출항하는 선박의 스케줄도 트레드링스에서 한 번에 조회 가능합니다.
터미널 스케줄 조회는 어떻게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선박 이름을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선박이 사용하는 터미널 정보를 알 수 있어 빠른 업무가 가능합니다. 또한 페이지에서 ‘엑셀 버튼’을 눌러 실시간 터미널 스케줄 정보를 다운 받아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상황에 따라 예정 접안이 연기되기도 하기 때문에 실식간 터미널 스케줄 조회 서비스는 유용합니다. 추가로 앞서 통지받은 스케줄의 입항일/출항일이 가까워지는데 터미널 스케줄에서는 조회가 안 될 경우, 해당 선박이 예정대로 해당 포트에 기항하는지 꼭 선사나 포워더에 확인해서 돌발 상황에 대비하세요.
컨테이너 터미널 스케줄 외에 수출입 물류에 필요한 편의 정보 서비스를 트레드링스에서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 필요한 정보 또는 문의 사항이 있다면 저희 트레드링스에 문의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