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디지털 전환
때로는 지나치도록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부정적이기도 해요.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사람이 아닌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는 것은 젊은 사람에게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은행에 가는 대신 모바일로 모든 은행 업무를 빠르게 볼 수도 있고요. 이제는 학교에서 수업 듣는 것이 아닌 zoom으로 수업을 듣지요. 코로나 19 이후 우리는 일부가 아닌 모든 것이 빠르게 비대면화 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기술의 발전 덕분이죠.
엄청난 인류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 덕분에 가족, 친구, 동료 및 간병인 모두 안전하게 연결되어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 것은 디지털 백신 덕분일 거예요. 최근 정부에서도 디지털 혁신, 디지털 대전환 또는 디지털 뉴딜에 대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내고 있어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은 우리가 박스에서 벗어나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년 중반부터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온라인 수업과 기타 디지털 학습 방법에 뛰어들었습니다. 교육은 전통적인 교실 대신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되면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도 목격하고 있고요. 초기에는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조금은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디지털 기술에 적응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디지털화
온라인 쇼핑 공간 역시 지역 식료품점과 소매점조차 디지털화되고 모든 필수 품목을 비대면 배송해주고 있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특히 배달과 배송이 발달되어, 마켓컬리의 새벽배송, 쿠팡의 로켓배송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디지털 관심이 없던 중장년층도 이제 어플 하나로 상품을 주문하여 배송 받습니다. 이렇게 전자상거래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토스나 카카오페이와 같은 디지털 결제 애플리케이션 역시 비접촉 결제를 보장하기 위해 노점상 및 식당에서도 쓰였습니다.
정부는 치명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상과 위험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실내에 머물고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기를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아닌 일반 시민도 실시간 코로나19 상황을 알려주는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일은 어떻게 할까요? 짧은 시간 만에 사무실에서 재택근무로 전환됐습니다. 원활한 전환은 디지털 플랫폼 덕분에 가능했는데요. 물리적 회의는 화상 채팅을 통한 회의로 바뀌었고 티타임 미팅 같은 미팅도 메신저로 대체되었습니다. 비대면 업무를 도와주는 기술을 통해 직원들은 서로 떨어져 있어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건강 산업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정보와 기술은 환자와 의사를 도왔습니다. 온라인 상담과 온라인 의약품 및 장비 배송은 표준이 되었습니다. 또한 백신 예방 접종을 위한 예약 역시 지금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류의 디지털화 ‥
물류 또한 디지털화되고 있습니다. 해외는 이미 먼저 시작했는데, Flexport 같은 회사의 성공은 물류 업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전화 통화나 이메일이 아닌 웹사이트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촉하여 모든 우리 기업 수출입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업무의 원활한 전환은 디지털 플랫폼 덕분에 가능했던 것인데요. 트레드링스 역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모든 수출입 물류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위기에 대처하는 데 있어 그 다양성과 유용성을 입증하며 통신 및 정보 기술은 일상 생활에서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일상과 일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영향이 크지만 모두가 위에서 언급한 모든 것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국가, 도시, 기업 또는 각 개인마다 거대한 디지털 격차가 존재합니다. 정보 기술은 이제 필수품이 됐습니다. 모든 혜택이 더 넓은 범위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술에 대한 권리를 촉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모두가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저희 트레드링스가 간절하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