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mGo 성공사례] 카고프렌즈 “포워딩 업무를 확~ 줄여준 솔루션”

2023년, 7월 20일
트레드링스 짐고

물류 업무가 쉬워지는 곳, 트레드링스입니다.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ZimGo(짐고)가 탄생했습니다. ZimGo는 물류 업무 전용 최초 협업툴입니다. SaaS 솔루션으로 화주, 포워더 등 모든 수출입 업무 관계자가 견적부터 운송까지 ZimGo 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출 협업

포워딩 업체 카고프렌즈는 CBT부터 ZimGo를 이용했는데요. 카고프렌즈는 의류, 원단을 주로 다루면서 중국, 베트남 등을 주요 지역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을 고객사에 1:1 매칭하는 시스템으로 편리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고프렌즈에서 해상파트를 담당하는 최민서 대리님이 직접 ZimGo를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기업명 : 카고프렌즈

· 카테고리 : 종합 물류사

· 사용 서비스 : ZimGo(짐고)

· 사용 목적 : 수출입(포워딩) 업무 간소화


첫 인상은 포워더에게 딱 필요한 서비스

안녕하세요. 카고프렌즈에서 해상파트를 맡고 있는 최민서 대리입니다.

포워더라는 업무가 주고 받는 서류가 굉장히 많은데 꼼꼼하고, 신속하고, 정확해야 됩니다. 또 선적 1건만 끝날 때까지 보고 있을 수 없고, 여러 건과 여러 업체의 업무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니까 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포워더 업무는 서류 업무가 90~99%를 차지한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ZimGo(짐고) 출시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했어요. 빨리 상용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어요. 실제로 사용하면서도 수출입 업무 실무자에게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ZimGo

전반적인 수출입 업무를 줄여준 ZimGo

먼저 선적별로 업무가 자동 분류되는 점이 좋았어요. 보통 메일 제목으로 선적을 구분하는데 잘못 클릭하면 업무가 꼬일 확률이 있잖아요. ZimGo는 아예 분류 돼 있다 보니까 업무가 섞일 일이 없었어요.

이메일을 주고 받는 양도 줄었어요. 화주쪽에서도 그냥 메일로 보내도 된다고 했지만 최대한 ZimGo만으로 업무를 봤고 오히려 이제 메일을 쓰면 더 혼잡해질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메일 뿐만 아니라 화주와 연락을 주고 받는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물류 ERP

화주가 직접 화물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보통 화주는 포워더에게 받는 정보가 전부거든요. 근데 ZimGo에서는 화주도 B/L 번호만 등록하면 화물 위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포워더와 화주에게 모두 업무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서로 주고 받는 피드백도 빨라졌어요. 메일로 하나하나 서류를 나눠서 주지 않아도 ZimGo에 올리고, 요청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이뤄지니까 불필요한 절차가 사라졌어요. ZimGo 사이트에만 업무가 이뤄지니까 더욱 편해졌습니다.

4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