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업무가 쉬워지는 곳, 트레드링스입니다.
기업이 성장하면서 겪는 문제 중 하나는 업무량 증가입니다. 수출과 수입을 하는 기업이라면 갑자기 늘어난 물동량을 처리하느라 바빠지기 마련입니다.
국내 홈 트레이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고진(EGOJIN)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코로나19로 ‘홈트 시대’가 열리면서 매출이 무려 4배가 뛰었는데요. 그만큼 하루에 들어오는 컨테이너의 양도 4배나 늘어났습니다.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ZimGo(짐고)를 도입하면서 수출입 업무량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무역 업무를 총괄하는 고동현 마스터님과 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지수현 마스터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 기업명 : 이고진(EGOJIN)
· 카테고리 : 운동 기구
· 사용 서비스 : ZimGo(짐고)
· 사용 목적 : 수출입(무역) 업무 간소화
홈트 시대가 열리면서 매출 4배 상승
안녕하세요. 이고진 통합관리팀 고동현 마스터입니다. 전반적인 무역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고진은 1998년 설립했습니다. 헬스 기구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국내에 최초로 오픈했습니다. 인터넷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데카트론 등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로는 동남아 플랫폼 라자다, 쇼피에 판매하고 있고, 미국 아마존, 일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와 캠프파이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99%는 중국 OEM으로 들어오고 있고, 1% 정도만 국내에서 생산합니다. 내구성, 품질 면에서 다른 곳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상품을 제작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서 개발합니다. 기술팀이 따로 있기 때문에 런닝머신, 실내자전거 등 기구류 제품에서 더 차별성이 있습니다.
스텝퍼 상품 종류들도 EGOJIN의 특화 상품 중 하나인데 워킹스텝퍼라고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전부 개발한 상품이 있습니다. 한 달에 약 3,000대씩 판매되고 있습니다. 런닝머신 X4 제품은 지난 2월에 출시해 약 3,000대 팔렸습니다.
코로나가 시작하고 홈트레이닝 시대가 시작됐다고 표현하거든요. 코로나 후에 매출은 4배 정도 올랐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일 평균 1~2대 컨테이너가 들어왔는데 이후에는 매일 5~6대씩 들어옵니다. 또한 홈트레이닝 제품에서 클럽용 헬스기구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종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매년 신상품만 200가지 나오고요. 호텔, 기업, 관공서, 군부대 납품용 상품까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서류를 이제 공유폴더에서 찾지 않아요
이고진에서 수입 업무를 맡고 있는 지수현 마스터입니다.
지난해부터 무역 업무에 어려움과 불편함이 생겨서 검색을 하다가 트레드링스를 알게 됐어요. 무역 업무 교육도 받고 서비스 제안도 받아서 ZimGo를 이용하고 있어요.
무역 서류가 굉장히 많은데 공유 폴더에 하나하나 저장해서 찾았어요. 또 모든 서류를 인쇄해서 보관했고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많이 불편했어요. ZimGo를 이용하면 일단 공유 폴더를 찾아가면서 업무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업무 시간이 절반 정도는 줄어들었어요.
이전에는 한 포워더 회사랑만 일을 했어요. 운임이 일정하지 않고 포워더가 정해주는 운임에 따라 지불하고 있었어요. ZimGo에서 견적 요청을 넣고, 여러 포워더의 견적서를 보면서 현재 가격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선적 관리에 들어가면 출항 시간, 도착 예정 시간, 도착한 시간이 다 나와서 좋았어요. 헬스 기구는 보통 KC 안전인증 관련된 기구가 많아서 대부분 관세청에 신고를 해야 돼요. ZimGo 선적 관리에서 도착 예정 시간을 보면서 급하게 준비하지 않고 들어올 때마다 수입 신고를 해서 컨테이너 일정 짜기가 편해졌어요. 또 견적마다 채팅방이 건 별로 만들어지니까 동시에 진행되는 수입 상황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