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사례] 물류비만 아껴도 월 460만 원이 생깁니다 (aT x 트레드링스)

2023년, 5월 26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물류 업무의 새로운 기준, 트레드링스입니다.

트레드링스는 지난 2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2023년 물류 효율화 컨설팅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인데요. 트레드링스가 직접 농식품 수출기업을 찾아 트레드링스만의 솔루션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트레드링스 물류혁신팀 김동춘 매니저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J식품을 찾아 어떻게 수출에 도움을 주고 왔는지 알려 드릴게요!

식품 수출

J식품이 어려움을 겪는 수출 품목, 지역과 물동량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품목 : 냉동 닭고기 / 수출 지역 : 베트남(하이퐁)

월 평균 물동량 : 40’HC Reefer 40~50대 / 이용 물류사 : 3개

냉동 닭고기

다음으로 J식품의 애로사항을 들어봤습니다.

1. 오래 거래 중인 포워더사의 물류비 타당성 검토

2. 코로나 등 변수 발생 시 물류비 부담 가중

3. 평시, 특이사항 발생 시에도 꾸준한 물류비 절감 / 4. 물류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J식품의 경우, 결국 물류비 절감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기존에 거래하던 포워더가 익숙한 탓에 다른 물류사를 알아보지 않았고, 변수에 대응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그렇듯 물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우니 시세를 파악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원

김동춘 매니저는 트레드링스의 물류비 견적 서비스를 통해 J식품의 물류비 절감을 도와드렸습니다. ‘물류비 견적’ 서비스는 간단한 수출입 정보만 입력하면 AI 기반 추천 5개 물류사가 해당 운송 건에 견적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3분 만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받을 수 있고, 화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행 상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J식품에서 트레드링스 ‘물류비 견적’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진행하던 수출 건과 같이 입력을 완료했습니다. (기업명 등 중요 정보는 가렸습니다)

물류비 비교견적

트레드링스 제휴 물류사에서 제출한 견적입니다. 기존 물류사에서 진행한 가격과 비교하면 아래 표와 같았습니다.

포워더 견적

40′ 냉동 컨테이너당 절감 금액은 USD 70입니다. J식품의 경우 월 50대를 수출하니 USD 3,500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한화로는 매월 약 460만 원을 아낄 수 있는 셈입니다.

‘물류비 견적’ 서비스는 가격의 이점 뿐만 아니라 코로나 등 변수 상황에서도 설정한 구간을 핸들링할 수 있는 포워더가 실시간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변수에 대응하기도 쉽습니다. 또한 일일이 업체에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 견적을 받고 비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현재 물류비를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 수출 기업은 무료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아래 김동춘 매니저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

트레드링스 김동춘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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