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 운임 전반적인 약세
–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유럽 및 북미 항로 약세 지속, 중동 항로는 임시결항 축소로 공급이 증가하며 운임 하락 전환
– 동남아 항로의 경우 중국의 수요 강세 및 심각한 선복난으로 운임 상승 - 노사 협상 및 파업
– 미 서부항만 기존 노사협약 7.1일 만료. 미 노동부 장관은 노사 간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하였으나 세부 내용은 미공개
– 독일, 벨기에, 영국 등 유럽 전역에서 항만 및 철도 노동자 파업이 진행되면서 물류 혼잡 심화 - LA·롱비치 등 미 서부항만 내륙운송 혼잡
– 미국 소매업체, 선제 주문으로 재고 수준 증가 → 화물 및 컨테이너 처리가 길어지면서 철송 및 트럭 운송에 새로운 혼란 발생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