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우리 회사 수출입 업무는 어떻게? ① 디지털 물류와 코로나19

2021년, 7월 13일
디지털물류



안녕하세요, 모든 수출입 기업이 어디에서든 언제든 물류 업무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언택트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 트레드링스 역시 일상과 업무 방식의 변화 흐름에 따라 비대면으로 수출 수입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4차 코로나 최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특히나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걱정이 되고 있어요. 삼성무역센터 부근 현대백화점 삼성점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왔어요. 여전히 코로나19는 끝이 보이지 않네요. 코로나19가 오래 되가고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저희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화상미팅’입니다. 외부의 클라이언트 고객사들과 미팅이 필요할 때는 저희 역시 협엽툴을 이용해서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 리스크도 방지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요. 이렇게 저희 트레드링스도 조금씩 스마트워크 환경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물류업계에서는 이런 방식의 업무 환경에 많이 낯설어 하십니다. 그리고 여전히 언택트 업무 방식을 도입한 회사 수보다 그렇지 않은 회사가 더 많고요. 변화는 무섭고 낯설지만 미리 준비를 하고 적응하며 나아가야 현재 같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코로나19 이후 기업들과 직장인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전반적인 업택트 업무 트렌드, 특히 물류 관점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스마트워크, 언택트, 원격근무, 협업툴, 디지털 플랫폼 등

뉴노멀이 된 디지털 + 업무

10명 중 3명 “지난해 재택근무했다”

작년 공무원 재택근무·영상회의 급증

“코로나19 이후, 약 34%의 기업의 업무 방식 변화…”


비대면업무, 코로나19


코로나19 + 디지털 기술

▶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가속화

정부통계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이전에는 10%기업만이 원격근무(스마트워크)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4배 이상의 기업들이 비대면 업무 방식을 시작했어요. 벌써 2년이 가까이 되는 코로나19 펜데믹, 그동안 우리는 대면 방식의 업무 대신 어떻게 일을 했을까요? 비대면 업무를 하는 데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일상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 점점 늘어나고, 기업들은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중소·중견기업에도 맞춤화되어, 더 이상 대기업만이 쓰는 게 아니었어요. 무료부터 유료까지 가격도 다양했고요. 많은 기업들의 재택근무·원격근무를 위한 스마트워크 도입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ERP, 그룹웨어, 협업툴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례로 포스트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IT 투자(인적투자 포함)은 지속되고 있고, 솔루션, 클라우드 등의 기술회사 (예: SAP, Slack, 더존 등)와 협업툴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이 기간 동안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물류비견적


실리콘벨리의 글로벌 기업들도 더 이상 ‘대면’으로만 일하지 않습니다, IT 기술의 발달, MZ세대의 등장, 구성원들의 인식변화를 고려하면 비대면 업무 방식은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코로나19가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도 업무방식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시급합니다.


‘스마트워크’의 정의 SMART + WORK

​​

글자 그대로, ‘스마트하게 일하자’ 라는 의미로 기존의 사무실 개념을 탈피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돕는 미래지향적인 업무환경을 의미합니다. 본래는 재택근무 포함하여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워크센터 등 온라인 접속이 되는 환경을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무실 아닌 장소에서도 어디에서든 문제 없이 일할 수 있는 모든 일하는 방식을 포함해요. 이전부터 스마트워크 도입 중요성은 많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중요시되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라는 흐름과 코로나19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 때문에 비대면 업무, 즉 디지털 업무 방식은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시공간이라는 개념이 무의미해졌어요. ‘사무실’의 의미도 이전 같지 않죠. 최근 1000명이 넘는 확진자로 인해 다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을 도입하며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언택트 근무를 재시작하고 있어요. 그에 따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즉 협업툴, 그룹웨어, ERP의 수요는 폭발적입니다.

작년부터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일’에 대한 기술적·인식적 개념은 많이 변했는데요.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소비 심리가 회복되었어요. 그러면서 선복 부족으로 글로벌 물류대란이 장기화되었고요. 물류에 대한 수요는 계속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물류 수출/수입이 어떻게 변했는지 여러 번 콘텐츠로 설명했는데요. 물류에도 ‘스마트워크’는 적용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