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구글의 재택근무 정책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유용한 원격근무 팁

2021년, 7월 21일
구글원격근무


코로나 이전부터 원격 근무를 시행했던 Google은 원격 근무 모범 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5,000명 이상의 직원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나같이 그들은 성공의 조건을 ‘감성 지능’으로 뽑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입니다. 다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이번 주를 시작으로 재택근무가 시작되었는데요. 백신 접종으로 사무실 복귀가 머지 않았었는데. 급변하는 델타 변이 감염병 상황은 재택근무의 일상화를 예고하고 있어요.

작년 코로나19 유행 초기만 해도 많은 기업들이 업무 생산성 저하를 우려하면서 재택근무를 주저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이 있어요.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이제 재택근무(언격근무)는 필연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이에 사무실이 아닌 장소에서 떨어져 있어도 비대면 (언택트)으로도 업무를 수월할 수 있도록 업무 협업툴과 ERP 등의 산업이 활발하게 성장했고요.

작년 구글 역시 재택근무 정책을 적어도 올해 7월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는데, 구글은 재택근무를 20%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미국 역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데이터에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원격근무에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재택근무


다음은 Google의 원격근무 세 가지 권장사항, 주요 팁입니다.

#1: 사람으로서 서로를 알아갑니다

떨어져 있어도, 회의하기 전에 안부를 물어보는 등의 대화로 시작해보세요. 멀리 있어도 연결을 구축할 수 있고 관계를 더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2: 경계를 설정합니다

스케줄이 있는 동료 또는 다른 회사 직원에게 언제 회의가 가능한 지 물어보세요

#3: 대면 및 가상 연결을 구축하세요

권장되는 시기에 대면 회의를 하기 위한 명확한 지침을 만들어보세요. 또한 화상 회의가 필요할 때 원격 동료의 아이디어를 귀기울이고 있다는 것도 보여주세요. 떨어져있어도 신뢰감이 강화될 거예요.

추가 권장 사항:

#1: 원격 작업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수월한 비대면 업무는 회사의 지원 정책과 파일 공유 및 화상 회의 시스템 엑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작됩니다. 원격 접속이되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과 집에서 일하는 것에 별 차이가 있지 않을 거예요.

#2: 신뢰로 시작하세요

우리가 하는 훌륭한 가상의 팀 리더는 신뢰에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팀원들이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보기 때문에 팀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격 근무자의 시간을 세세하게 관리하지 마세요. 대신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회사 조직원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필요한 업무에 지원하며 서로의 관계가 더 굳건해질 것입니다.

#3: 웰빙을 우선하세요 (직원의 복지, 건강, 행복)

시기가 시기인 만큼, 당신의 동료의 웰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인식하여 Google은 다음을 권장합니다.

▷ 일과 가정 생활을 물리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편안한 사무실 공간을 마련합니다.

▷ 너무 많은 시간 동안 일하지 않도록 중간에 쉬는 시간을 정해줍니다.

▷ 짧은 휴식을 위해 매시간 일어납니다.

구글의 원격 근무 제안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코로나19 전에도 구글은 원격근무를 꽤 높은 비율로 하고 있었죠. 5000명 이상의 직원들과의 대화로 알아낸 연구 기반의 원격근무 제안은 작업 관리에서 ‘감성 지능’을 전략의 기초로 삼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동료가 감정을 적대적으로 만들지 않고 작동하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재택근무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직원의 웰빙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근 업무동향지표에 따르면 원격 협업이 대면 협업 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내 근로자의 46%가 재택근무 후 동료와 소통 감소를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 50%는 동료와 대면 시간을 늘리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는 지난 5월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에 맞춘 새 근무 지침을 내놨는데요. 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자율적 업무 환경과 직원 웰빙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관리자는 이제 함께 일하는 사람의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넓은 의미에서 생산성을 생각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이제 이전 같은 방식으로 업무를 하기 보다, 어떠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디지털 업무 방식을 트레드링스는 지원합니다. 자택에서도 할 수 있는 수출입 업무를 트레드링스는 무료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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