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NO.1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입니다.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가 되면서 저희는 바로 원격근무 모드로 들어갔는데요, 이제 드디어 재택을 잠시 쉬고 사무실로 완전한 복귀를 하게 됐어요. 저희뿐만 아니라 파트너자 고객사인 많은 화주/물류사/선사 기업들도 원격 근무를 도입했고요. 왠지 재택근무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성격의 회사들이 (굳이 예를 들자면,) IT 기업처럼 무리 없이 했다는 거, 그리고 산업 구분 없이 모두가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지 않나요? 최근 2년은 힘든 점도 많았지만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요. 이 모든 게 가능한 건 우리나라가 정말 IT 강국이고 디지털 경쟁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기업에게 동일한 수준의 환경과 기술이 주어지지는 않죠. 특히 중소 수출 기업과 물류 기업들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이전의 방식만 고수해야 할까요?
모든 것이 제자리로, 2년 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건 모두가 알고 있어요. 이제는 우리가 매우 달라진 세상을 탐색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 콘텐츠에서는 현재 회복 중인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기업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송 업체 등등)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분석하고, 타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겠습니다.
예상되는 수출 문제
우리는 수출입 물류 프로세스가 매우 복잡하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개입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민첩한 프로세스와 적응 가능한 전략의 필요성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공급 라인은 고갈되고 제품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 시장 구조가 뒤집혔습니다. 경험 많은 수출 기업조차 지금의 상황에서 안정적인 ROI를 생성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마도 글로벌 공급망은 내년쯤에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고 시장은 유동적이지만 코로나 이후에 몇 가지 과제는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1) 관세 복잡성과 규제
우리는 올해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세계 경제 회복의 기대감으로 인한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봉쇄에서 자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물론 동남아와 여러 국가들은 여전히 엄격한 통제를 하고 있어요). 동시에 전 세계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자국 우선주의 강화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출 관련 업체는 보호무역주의 정책의 부상을 예상해야 합니다. 이러한 보호 무역주의 정책의 연쇄 효과 중 하나는 점점 더 엄격해지는 수입 규제와 관세 장벽입니다. 더 자세한 문서화부터 승인을 위한 긴 대기 시간에 이르기까지 수출 업체는 국제 무역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꾸준히 증가하는 여러 복잡성과 위험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2) 혼잡한 항만
OECD에 따르면 G20 상품무역은 2021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주의 수출은 10%, 브라질은 29.4%, 러시아 30.7%, 미국은 6.8% 증가했습니다. 이 수치가 무엇을 말해주냐고요? 바로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인력과 사용 가능한 항구의 규모와 수는 한정적이고 고정되어 있는데, 전년보다 더 많은 상품이 전 세계로 더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죠. 결과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공급망 쇼크와 인플레이션, 국제적인 물류대란입니다.
많은 항구에 쌓여 있는 컨테이너는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물동량 처리 능력이 갑자기 좋아지지 않습니다. 화주와 포워더는 선적을 언제 Booking 해야 하는지 예상하기가 어렵고, 설령 상품을 보냈다 해도 언제 도착할지 예전처럼 예상할 수 없습니다. 적시 도착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싱가포르 항구로 향하는 수많은 컨테이너선
코로나19 시대의 공급 충격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항구가 점점 더 교착 상태에 빠지고 있으며, 이는 휴가 쇼핑 시즌을 망치고 기업 이익을 잠식하며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킬 위협을 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보도 中
3) cross-industry 협업
수출입 물류 운영의 넥스트 노멀에서 살아남으려면 진화하는 복잡성을 상쇄할 수 있는 협업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아예 다른 산업군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이 필요합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전 세계 기업 간의 많은 혁신적인 파트너십과 공동작업은 비용을 분담하고 위험을 줄이고 도달 가능한 범위(사업 확장성)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물류 업계도 마찬가지로 계속 변화하는 환경에서 수출입 물류를 하는 데 최적의 프로세스와 확장성, 유연성을 갖는 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를 만나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기존의 영업 방식 대신 디지털 방식을 시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십을 찾아보세요.
‘디지털 물류 플랫폼’에서 문제 해결하기
수출업체와 물류 운영자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현재 운영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비즈니스에 따라 세부 사항은 다양하지만 거의 모든 수출 기업에 가장 중요한 공통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과도한 시간과 인력을 요구하며 전반적인 공급망 관리에 오류율을 높이는 구식 프로세스입니다. 기존의 익숙한 방식은 오래되어 편할 수 있지만 기업의 발전과 물류 운영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데이터 기반 운영에 대한 필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디지털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코로나19 이후의 글로벌 디지털 세계에서 경쟁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출업체는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정확성을 개선하며 전반적인 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end-to-end 화물 관리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트레드링스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와 스마트 화물 모니터링 솔루션 ShipGo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통해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트레드링스의 플랫폼에서 합리적인 포워딩 견적과 데이터 및 프로세스의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국내외 최대 물류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가장 정확하고 최신 견적을 제공합니다.
트레드링스 ShipGo는 고객이 웹 포털 또는 모바일 장치를 통해 발송물에 대한 완전한 (Self-Service) 가시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 화물이 어디에 있는지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통해 화물의 이동 상황과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도입하기도 쉽고 작동 방식도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매달 하는 수십 건의 화물 tracking을 이제 한 곳에서 한 번에 모아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쉽고는 화물 딜레이 발생 시 지연 건마다 별도로 알림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중요한 운송 이정표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존의 구식 업무 방식인 일일이 알아보며 엑셀 파일의 트레이싱 레포트를 작성하는 대신 단 한 번 B/L 정보만 입력하여 자동 레포트를 생성해 보세요.
트레드링스는 포워딩 선정, 클라우드 기반의 서류 관리, 통합 데이터 관리 및 화물 운송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통합 화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에서든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수출입 물류 업무를 바로 할 수 있고 데이터 사일로(Silo)를 제거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별도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오고 전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국내 중소 수출 기업들은 여전히 디지털화가 더딘 건 사실인데요. 폐쇄적이고 복잡한 물류의 특성상, 다른 산업과 같은 속도로 변화에 적응할 수는 없겠지만 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 니즈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물류대란과 공급망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디지털 전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물동량 증가, 세관 복잡성 증가, 산업 간 협업 강화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세계의 수출 운영은 변화의 속도에 보조를 맞추는 새로운 과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에서 현재의 문제와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해 성공적인 수출/수입을 경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