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국제 운송 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그룹 중 하나인 이랜드리테일, 그 중에서도 더 패션에 전문화되어 있는 이랜드글로벌은 30여 개의 브랜드와 온, 오프라인 다양한 유통 채널 등 국내/외로 엄청난 규모의 공급망과 유통망을 다루고 있는 기업입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적으로 큰 규모의 공급망, 유통망을 다루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이랜드글로벌이 가진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실제로 올해 2월에 해외경제연구소에서 진행한 ‘수출기업 2024년 수출환경 전망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출 전망을 전망한 대기업의 40% 이상은 이에 대한 요인으로 ‘글로벌 공급망 개선’을 꼽았으며 반대로 수출 감소를 전망한 대기업의 50% 이상은 이에 대한 요인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을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수출의 전망을 좌우하는 것은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 이라고 할 수 있죠. 이랜드글로벌 무역팀에 근무하고 계신 장슬기님은 트레드링스의 Ocean Visibility(ShipGo)를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전달했는데요, 과연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요?

기업명: 이랜드글로벌
카테고리: 셔츠 및 블라우스 소매업
사용 목적: 실시간 선박 위치 모니터링 · 국제운송 변수 관리 · 물류 안정성 확보
TRADLINX Ocean Visibility 도입 배경
이랜드글로벌 무역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슬기님의 고민은 앞서 말했던 물류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수출입 업계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홍해 사태와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항만 파업, 물동량 증가로 인한 항구 혼잡과 자연재해 등 예측할 수 없는 요인들로 인해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랜드글로벌은 국제 운송 업무가 많아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생겼을 때 물류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트레드링스의 Ocean Visibility(ShipGo)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TRADLINX Ocean Visibility 도입 변화
1) 물류 가시성 확보로 공급망 안정화

이랜드글로벌 무역팀에서 가장 필요했던 기능인 선박, 선적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운송 경로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cean Visibility(ShipGo)에서는 B/L 번호를 입력하거나 선박명을 입력하면 AIS 정보를 사용해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날씨나 해상 사고, 혹은 항만 파업과 같은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해도 즉각적으로 현재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파악해 이로 인한 리스크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계자 및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발생했을 때에도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화물이 어디에서 지연이 되었는지 현재 위치와 운송 경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연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2)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도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써보지 않은 직원들도 누구나 쉽게 바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필터 기능을 이용해 필요한 정보들만 모아볼 수 있어서 수십 건, 수백 건이 넘는 화물들도 보기 쉽게 정렬해 볼 수 있었죠. 이를 통해 대량 건의 화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의 정보를 분석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차트, 그래프 등으로 보기 쉽게 표현해 데이터 제작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쉽고 직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의 의미를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좀 더 나은 매출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3) AI 선적 알림으로 변동 사항 자동 체크
수많은 화물들을 관리하면서 이에 따른 변동 사항을 일일이 체크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일일이 포워더에게 물어봐서 답변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혹은 자료를 받아도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정보의 변동 사항만을 찾아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죠.
Ocean Visibility(ShipGo)에서는 AI 선적 알림 기능을 제공해 알아서 중요한 변동 사항들을 보내줍니다. ETA, ETD와 같은 스케줄 정보와 입출항 정보, 그리고 항구/선박의 변경 정보 등을 제공하는데요, 어떻게 제공되는지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이렇게 AI 선적 알림을 통해 변동 사항 체크 시간을 90% 이상 줄일 수 있었고, 인적 오류를 줄여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직원들의 업무 시간을 줄여주었고, 이에 따라 생산성이 향상되었죠! 이랜드글로벌은 이렇게 Ocean Visibility(ShipGo)를 통해 20% 이상의 생산성 향상 효과는 물론 불확실한 해운 환경 속에서도 확실한 물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4) 수출입 기업의 끝판왕! AEO AA등급의 신뢰 높은 기업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인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수많은 무역과 관련된 업체들 중 관세당국이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등 엄격하게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선정합니다. 이 AEO 공인기업은 세관 혜택 등 다양한 혜택으로 물류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업계들 사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랜드는 15년 패션업계 최초 AEO 공인인증을 취득 후 21년 AA등급으로 상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랜드는 실제로 자사 프로그램 내 Ocean Visibility(ShipGo)를 연동하여 물류의 실시간 위치와 운송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물 위치 파악을 통해 상품을 적시 공급하여 결품률은 감소시키고, 매출은 300억 가까이 증가할 수 있었죠.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업계 속 원활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Ocean Visibility(ShipGo)가 포함된 자사 포털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수출입 업계에서는 권위있는 AEO 제도에서도 높은 등급인 AA등급을 취득하고, 수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글로벌 의류 기업 이랜드글로벌이 사용하는 트레드링스의 Ocean Visibility(ShipGo)를 체험해 보시고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된 물류의 가시성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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