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LINX Ocean Visibility 성공사례]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해외 진출, 문제 없어요!”

2024년, 6월 20일

불닭볶음면의 해외 진출, 문제 없어요!

“두유 노 불닭볶음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매운맛, 불닭볶음면이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화제입니다. 불닭볶음면을 판매하는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무려 83%가 증가한 2889억원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중 해외 매출의 비중이 약 70% 차지한다고 하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줍니다. 이런 삼양식품이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선적의 출·도착시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삼양식품 해외지원팀에서 근무하는 윤은빈님에게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도 바로 출·도착 시간을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식품을 다루고 있는 만큼 출·도착 시간을 파악하는 것은 고객 대응과 자사 매출 분석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었는데요, 삼양식품은 Ocean Visibility(ShipGo)를 어떻게 사용중일까요?


기업명: 삼양식품

카테고리: 식품

사용 목적: 선적 가시성 · 도착 시간(ETD) 파악 · 내부 시스템 연동


TRADLINX Ocean Visibility 도입 배경

삼양식품 해외지원팀에서 근무하는 윤은빈님의 업무 중 예상출발시간(ETD)를 통해 일별 매출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업무가 있었습니다. ETD를 파악하면 재고가 창고나 매장에 도착할 때를 알아 재고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제품이 고객에게 제공될 때를 예측할 수 있어 수요 예측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ETD를 파악하는 것은 ETA를 파악하는 것만큼 실무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영업사원 개인의 관리도에 따라 정확한 ETD와 변동 사항을 확인하기 어렵고, 이에 대한 정보를 받아도 수천개의 데이터 속에서 내 선적에 맞는 ETD를 직접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게다가 만약 홍해 사태, 볼티모어 다리 붕괴 사건과 같은 사건이 생긴다면 그에 따라 달라지는 ETD, ETA를 즉시 파악하기 어려워 이에 따른 시간적, 비용적 손실이 생기죠. 그래서 선적, 선박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AI가 자동으로 선적 변동 사항을 전달하는 Ocean Visibility(ShipGo)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TRADLINX Ocean Visibility 도입 변화

1) 물류 가시성 확보로 빠른 이슈 대응 가능

Ocean Visibility(ShipGo)는 이름 그대로 바다에서 내 선적에 대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법도 간단합니다! B/L 번호만 입력하면 선적의 실시간 위치, 예상 출·도착 시간과 실제 출·도착 시간, 경로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일일이 담당자에게 선적의 ETA, ETD를 물어보지 않아도 내가 B/L 번호만 입력하면 선적의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모든 경로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앞서 말했던 홍해 사태나 볼티모어 다리 붕괴 사건이 발생해도 화물의 지연 상황과 변동된 출·도착 시간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이슈에 대한 선제 대응이 가능해 결론적으로 이에 들어가는 시간적, 비용적 손실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2) AI 선적 알림으로 변동 사항 자동으로 체크

그리고 이렇게 선적이 문제가 생길 시, 선적에 변동 사항에 생길 때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좋겠죠! Ocean Visibility(ShipGo)의 AI 선적 알림을 통해 이제는 변동 사항을 내가 확인할 필요 없이 알아서 중요한 변동 사항을 모두 알려줍니다.

지금 아래에서 버튼을 클릭해 직접 AI 선적 알림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변동 사항이 생길 시 전달 받을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케줄 정보 : ATD/ATA 입력, ETA/ETD 변경 등
  • 입출항 정보 : POL/TS 출항, POD/TS 입항, 입출항 시간 변경 등
  • 항구/선박 정보 : 항구 변경, 선박 변경 등

기존에는 정보를 알기 위해 포워더나 영업 담당자에게 물어보거나 수많은 데이터 중 내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는 데 쓸데없는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이제는 이런 확인에 관련된 불필요한 시간을 감소시켰습니다.

3) 내부 시스템 연동

Ocean Visibility(ShipGo)와 같은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전 기업에서 많이 주저하는 부분은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 데이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Ocean Visibility(ShipGo)는 기존에 사용하던 데이터와 연동이 가능하며, 삼양식품 수출팀에서도 이를 연동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기업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SaaS, API 형태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더 편리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많은 고객사들이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동하여 Ocean Visibility(ShipGo)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방대한 데이터와 기존 ERP, SAP, Sales-force 등의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API 연동을 통해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듯 글로벌 식품 기업 삼양식품 수출지원팀에서는 저희 Ocean Visibility(ShipGo)를 통해 물류 가시성을 확보, 이슈에 대해 다른 기업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전략을 세워 매출 상승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는 수출입 시스템을 체험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무료로 체험해 보세요!


다른 사례 확인하기🔍

네패스야하드 “선적 현황 확인 시간을 90% 이상 줄였어요”

세아M&S “홍해 사태에도 수출입이 불안하지 않아요”

노르딕슬립 “유럽, 미국서 수출입하는 기업에겐 필수 서비스”

트레드링스 고객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