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LINX Ocean Visibility 성공사례] 넥센타이어 “이미 고착화된 작업들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2024년, 6월 28일

이미 고착화된 작업들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수출입을 담당하는 팀들이 일을 하면서 마주하는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유창하게 구사해야 하는 외국어?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물론 이러한 문제들이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실제 실무를 하면서 실무자들이 느끼는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이미 고착화된 업무 방식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면서 일일이 엑셀을 통해 몇 백개, 혹은 그 이상의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죠. 하지만 오랜 시간 이어온 업무 방식을 한순간에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넥센타이어에 근무 중인 최수희님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트레드링스의 Ocean Visibility(ShipGo)를 선택해 주셨고, 이로 인해 업무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변화하였을까요?


기업명: 넥센타이어

카테고리: 타이어 및 튜브 제조

사용 목적: 선적 가시성 · 내부 시스템 연동 · 정확한 데이터 추출


TRADLINX Ocean Visibility 도입 배경

넥센타이어에 근무하고 계신 최수희님이 속한 SCM전략팀은 상품에 대한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합니다.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필요했는데, 이전에는 선적 가시성의 부족으로 전략을 세울 때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데이터를 받는다 해도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고 분석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었죠. 그래서 선적, 선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변경사항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기존에 매뉴얼대로 진행되던 업무를 보완하고 싶어 Ocean Visibility(ShipGo)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TRADLINX Ocean Visibility 도입 변화

1) 물류 가시성 확보로 정확한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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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Visibility(ShipGo)를 통해 가장 고민이었던 물류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B/L 번호만 입력하면 화물의 실시간 위치, 항구 입·출항 시간, 예상/실제 출·도착 시간을 모두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성을 통해 실시간 선박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AIS 정보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화물이 어디있는지와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운송 경로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슈 발생 시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죠.

이러한 정보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실시간으로 바뀌는데요, 필터 기능 등으로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 엑셀로 다운로드해 쉽고 빠르게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매번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따로 요청할 필요 없이 Ocean Visibility(ShipGo)를 통해 추출할 수 있죠. 넥센타이어 최수희님은 “기존에는 알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어 데이터의 정확도가 올라갔다”고 전달했습니다.

기존에는 일일이 물류사에 물어봤어야 했던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업무를 처리해 기존에는 정보들 묻고 답변을 기다리는 시간까지 최소 반나절이 걸려야 했던 일들을 한 번에 처리해 업무 시간을 90% 이상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내부 시스템 연동

기존에 고착화된 시스템을 아예 바꾸는 것은 사실 넥센타이어와 같은 큰 기업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해야 하고, 보안 문제도 있고, 업무 프로세스를 바꿔야 하고 이에 적응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감수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죠. Ocean Visibility(ShipGo)는 기존 구축되어 있는 내부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어 하나의 채널로 공급망 관리가 가능합니다! 넥센타이어에서도 기존에 매뉴얼대로 진행되던 작업을 보완하는 데 Ocean Visibility(ShipGo)를 사용하였습니다.

ERP, SAP, 세일즈포스 등 기존 구축되어 있는 내부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어 기존에 있던 데이터들은 유지하면서도 업무 프로세스는 훨씬 간편화시킬 수 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SCM전략팀은 Ocean Visibility(ShipGo)에서 Raw 데이터를 추출한 후 가공하여 SAP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Ocean Visibility(ShipGo)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데이터와 접목시켜 현 시점에서 가장 최적화 된 상품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죠.

기존에 이미 구축한 시스템이 있어 프로그램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면 내부 시스템과 연동하여 보완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었던 업무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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