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빅데이터 기반 가시성 솔루션,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 포워더의 필수 경쟁력으로 부상
- TRADLINX Ocean Visibility 플러그인, 출시 7개월 만에 100개 포워딩 기업 도입 돌파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www.tradlinx.com, 대표 박민규)의 ‘TRADLINX Ocean Visibility’ 플러그인이 출시 7개월 만에 100개 포워딩 기업 도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AI·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가시성 솔루션이 포워더들의 신규 화주 영업과 비딩 과정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에서 포워더의 필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 TRADLINX Ocean Visibility, 신규 화주 유치의 핵심 동력으로 각광
글로벌 공급망의 변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간 화물 관리와 정확한 도착 예측 능력은 포워더가 신규 화주를 유치하고 영업 성과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트레드링스의 대표 솔루션인 TRADLINX Ocean Visibility를 전략적으로 도입하는 포워더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TRADLINX Ocean Visibility는 첨단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선박 위치 모니터링, 고정밀 도착 시간 예측(ETA), 잠재적 운송 리스크 분석 등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포워더들은 화물의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화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신규 화주 비딩 시 차별화된 서비스로 작용하여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TRADLINX Ocean Visibility를 도입한 포워더들은 화주에게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기존 고객의 재계약률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정확한 ETA 제공으로 화주의 물류 계획 수립을 지원하여 고객사의 물류 프로세스 효율화와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대기업들이 물류 파트너 선정 시 디지털 역량을 필수 평가 요소로 삼으면서, TRADLINX Ocean Visibility를 도입한 포워더들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실제로 TRADLINX Ocean Visibility를 전사적으로 도입한 A포워딩 기업은 2023년 상반기부터 글로벌 대기업의 전략적 물류 파트너로 연속 선정되어 대형 화물을 잇달아 수주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플러그인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 동시 향상
한편 TRADLINX Ocean Visibility의 ‘플러그인’ 기능 역시 도입 기업 100개사를 돌파하며 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능은 포워딩 기업의 웹사이트에 Ocean Visibility의 핵심 기능을 통합하여, 화주들이 B/L 번호만으로 실시간 화물 위치와 운송 스케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이를 통해 화주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화물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포워더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목할 점은 ‘플러그인’ 기능이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포워더 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반복적인 문의 응대에서 해방된 포워더 영업 담당자들은 전략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신규 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있다. 트레드링스가 ‘플러그인’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고객 만족도가 25% 향상되고 매출이 50%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TRADLINX Ocean Visibility는 단순한 솔루션을 넘어 고객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트레드링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포워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레드링스의 모든 서비스는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물류 프로세스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