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pGo] 이랜드월드 – 공급망 대란을 이겨낸 방법

2022년, 1월 26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이 붕괴되면서 많은 기업들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지금의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최근 스파오, 뉴발란스, 후아유, 로엠 등 10여 개 패션 의류 브랜드를 운영중인 이랜드월드가 글로벌 공급망 대란을 획기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I 공급망 대란으로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여러 변수 발생

지난 19일, 채상호 이랜드월드 무역팀 과장은 물류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출지에서 환적 기항지까지의 지연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예정 도착일이 변동되고, 항해 중 선원의 코로나 양성으로 인한 운행 중단되는 등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변수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변수는 타켓팅 된 날짜에 판매를 진행해야 하는 패션업계의 특성상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었다고 말했습니다.

I 공급망 대란 초기부터 트레드링스 ShipGo(쉽고) 활용해 다양한 대응책 마련

이에 이랜드월드는 공급망 대란 초기 이 같은 현상의 장기화를 대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국제 운송 TF를 구성해서 국제 운송 이슈 사항을 즉각 대응하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트레드링스의 화물 가시성 솔루션인 ShipGo(쉽고)를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죠.

가장 먼저 이랜드월드와 트레드링스는 API로 제공되는 화물 가시성 솔루션 ShipGo(쉽고)를 이랜드월드의 화물 관리 시스템에 연동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 화면에서 편리하게 화물의 흐름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동중인 화물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야하는데, 트레드링스 ShipGo(쉽고)는 선박의 AIS 위성 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박과 화물의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시스템을 연동한 이랜드월드는 화물의 계획대로 잘 이동하고 있는지, 환적지에서 T/S는 잘 이루어졌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죠.

또한 변경된 도착 예정일 역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이를 역스케줄링하여 국제 화물의 흐름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요, 이를 통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이슈들에도 선제적으로 대처가 가능해졌답니다.

이처럼 완벽하게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이랜드월드는 최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구축한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과 안정성을 모두 인정받았으며, 또한 활용 가능한 거래처를 최대한 확보해 단기/장기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도입하는 ShipGo(쉽고)! 이제 왜 도입하는지 모두 이해가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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