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일부터 EU 수출입업자는 통관과 관련된 서류에 EU 공동의 세관등록번호인 EORI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THC (Terminal Handling Charge)는 해상 운임 중 정기선의 부대 운임 중 하나로
수출의 경우 컨터이너가 CY에 입고된 순간부터 본선의 선측까지,
반대로 수입 시는 본선의 선측에서 CY 게이트를 통과하기까지
화물의 이동에 따르는 비용을 말합니다.
수출항(출발지)에서의 터미널 비용은 THC in Loading Port라고 하며,
수입항(도착지)에서의 터미널 비용은 THC in Discharging Port라고 표기합니다.
인코텀즈에 따라 THC를 내는 주체가 달라질 수 있으니
수출입 업무 진행 시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