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는 중요한 경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특히 제조 산업의 중심지인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으로의 물류는 많은 기업에게 핵심 과제입니다. 

 

ATC Logistics는 34년간 축적된 미국 및 멕시코 물류 전문성과 강력한 현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복잡한 국경 운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미국 LA를 거쳐 멕시코 티후아나에 이르는 항공 및 LCL 해상 화물에 대해, ATC Logistics는 업계 유일의 샌디에이고 콘솔 서비스를 통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보더크로싱(Border Crossing) 국경 운송을 실현합니다.

 

티후아나 국경 운송에서 고려해야 할 포인트

1. '샌디에이고 - 티후아나 익스프레스': 비교 불가한 속도와 효율성

ATC Logistics는 멕시코 티후아나 및 인근 국경 지역으로 향하는 LCL 화물을 위해 업계 유일의 샌디에이고 콘솔 허브를 운영합니다. 이는 기존 롱비치항 중심의 물류 경로와 차별화되는 ATC만의 독보적인 서비스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 샌디에이고 콘솔 서비스의 강점: 대부분의 물류 기업들이 롱비치항에서 LCL 콘솔 작업을 진행하는 반면, ATC는 샌디에이고에 자체 CFS(Container Freight Station)를 두고 콘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티후아나향 화물의 불필요한 내륙 이동을 최소화하고, 국경까지의 거리를 단축시켜 전체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입니다.

 

  • LAX – 샌디에이고 일일 자체 셔틀 운행: LA 공항/항만에 도착한 화물은 ATC가 직접 운영하는 53피트 트레일러를 이용한 일일 1~2회 셔틀 운송을 통해 샌디에이고 창고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합니다. 이는 타사의 일반적인 독차(FTL) 운송 방식에 비해 뛰어난 비용 효율성을 자랑하며, 고객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합니다.

 

  • 긴급 화물 맞춤 대응 시스템: 야간에 LA 공항/항만에 도착하는 긴급 항공 화물이나 긴급 해상 화물의 경우, ATC는 다음날 오전 신속 픽업 후 당일 티후아나 국경 통관 및 배송 완료를 목표로 하는 스페셜 독차 서비스를 운영하여, 고객의 긴급한 SCM(Supply Chain Management) 요구에 즉각적으로 부응합니다.

 

2. 멕시코 티후아나까지, 놀라운 운송 리드타임 실현

ATC Logistics의 차별화된 물류 프로세스는 한국에서 멕시코 티후아나까지의 운송 시간을 크게 단축시킵니다.

 

  • 항공 화물 (인천 국제공항 매일 진행):
    • 인천 출발 → LAX 공항 도착 후, ATC LA 자체 창고 반입 (화물 데미지 및 수량 체크) → ATC 샌디에이고 창고로 신속 이동 → 티후아나 국경 통관 → 멕시코 티후아나 최종 수하인(CNEE) 배송까지, 통관상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평균 1~2일 소요됩니다.

 

  • LCL 해상 화물 (주 1회 부산항 마감):
    • ATC 의왕 CFS 반입 및 콘솔 작업 (주 1회) → 부산항 출발 → 미국 LA/롱비치항 도착 후, ATC 샌디에이고 창고로 신속 이동 → 티후아나 국경 통관 → 멕시코 티후아나 최종 수하인(CNEE) 배송까지, 주말 포함 평균 1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티후아나 외 멕시코 타지역의 경우 추가적인 운송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TC의 강력한 인프라: 귀사의 미국-멕시코 공급망을 책임집니다

1. 전략적 위치의 미국 및 멕시코 물류 거점

ATC Logistics는 미국 서부 및 멕시코 국경 지역의 핵심 물류 거점에 자체 시설을 확보하고 운영하여, 물류 과정 전반에 걸쳐 높은 수준의 통제력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합니다.

 

  • 미국 LA CFS: 29,062 sq.ft 규모로, 수출입 화물 보관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미국 샌디에이고 CFS: 38,000 sq.ft 규모로, LCD 등 주요 화물 보관 및 티후아나향 화물의 국경 운송 전초기지 역할을 합니다.
  • 미국 샌디에이고 YARD: 6 Acres (약 24,276 ㎡) 규모의 야드를 운영하며, 24시간 안전요원이 상주하여 수출입 컨테이너를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 멕시코 티후아나 창고 (CNP International): 90,000 sq.ft (약 8,361 ㎡)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CCTV 48대, ADT 보안 시스템, 야간 안전요원 상주 등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협력사 화물 보관 및 VMI 창고로 운영됩니다.
  • CNP International 창고 영상 보기 : https://youtu.be/N-MsQbUdO4g?feature=shared

 

 

2. 안정적인 자체 차량 운영 및 운송 네트워크

ATC Logistics는 자체 보유 차량 52대와 외부 협력 차량 35대를 포함, 총 87대의 운송 차량을 직접 관리하며, 피크타임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트랙터 56대 (자체 35대), 밥테일 16대 (자체 8대), 트레일러 72대 (자체 32대), 밴 15대 (자체 9대) 등을 운용 중입니다. 특히 LA 공항 셔틀 및 트랜스로딩 작업에는 53인치 트레일러 2대와 26인치 밥테일 트럭 3대가 투입되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 CNP International: 멕시코 시장 진출의 핵심 파트너

ATC의 멕시코 티후아나 현지 법인인 CNP International은 멕시코 마킬라도라(Maquiladora) 산업 진출 및 운영에 필수적인 전문 자격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IMMEX & IVA Certification: 멕시코 정부의 IMMEX 프로그램(수출용 상품 생산에 투입되는 원자재, 기계, 부품 등의 임시 수입 시 관세 및 부가세 IVA 납부 유예)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은 초기 투자 비용 절감 및 현금 흐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Sensible Part Permit: 섬유류와 같이 멕시코 내에서 고관세가 부과될 수 있는 특정 민감 품목(Sensible Products)을 합법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허가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군의 물류 요구에 폭넓게 대응 가능합니다.

 

  • VMI (Vendor Managed Inventory) / CMI (Customer Managed Inventory) 서비스: 멕시코 티후아나에 자체 법인이나 창고 시설이 없는 고객사를 위해 재고 관리, 라벨링, 재포장 등 맞춤형 창고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재고 운영을 지원합니다.

 

 

 

미국 및 멕시코 시장을 위한 ATC의 전문적인 물류 서비스

ATC Logistics는 단순 운송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물류 니즈를 충족시키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항공 및 해상 국제운송: 연간 항공화물 20,000톤, 해상화물 18,000 FEU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 거점 간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를 책임집니다. 2024년 기준 항공화물은 4,162톤 (한국발 42%, 중국발 37% 등), 해상 FCL 화물은 17,976 FEU (한국발 42%, 중국발 23%, 아시아발 29% 등), LCL 화물은 57,708 CBM을 처리했습니다.

 

  • 미국 및 멕시코 내륙 운송 (Inland Trucking): 미국 내 로컬 딜리버리, 샌디에이고 및 칼렉시코 지역 일일 통합 화물 운송 (연간 트레일러 2,500회, 밥테일/밴 5,000회), 롱비치-샌디에이고/티후아나 간 컨테이너 드레이지 (연간 8,500회), 멕시코 티후아나 로컬 트럭킹 Door-to-Door 서비스, 미국 전역 OTR(Over The Road) 광역 운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미국 관세 중개 (US Customs Brokerage): 사내 관세사를 통한 전문적이고 신속한 수입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세관의 C-TPAT (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을 지원합니다. ATC는 보세 운송 면허 및 보세 창고 면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ATC의 고객 중심 서비스: 투명성, 신뢰성,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 첨단 물류 시스템 및 EDI 연동: 자체 개발한 INET (통합 물류 관리 시스템), ACTS (화물 추적 시스템), WMS (창고 관리 시스템) 등 첨단 IT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화물 추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고객사 시스템과의 EDI 연동을 통해 선하증권(B/L), 상업송장(CI), 패킹리스트(PL) 등 주요 선적 서류를 웹상에서 직접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 국제 표준 인증 및 면허: 한국 AEO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미국 FMC & NVOCC 면허, HAZMAT (위험물 운송 면허) 등 다수의 국제 및 국가별 인증과 면허를 취득하여 서비스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공인받았습니다.

 

  • 34년의 역사와 글로벌 네트워크: 1990년 ACCEL TRANSPORT CO. INC.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34년간 미국/멕시코 물류 한 우물을 파왔습니다. 현재 한국, 미국 (LA, 샌디에이고, 뉴베리, 애틀랜타), 멕시코 (티후아나, 멕시코시티, 케레타로, 몬테레이),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총 6개국 24개 도시에 18개의 자체 지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미국-멕시코 국경 물류, ATC Logistics와 함께!

복잡하고 까다로운 미국-멕시코 간 국경 물류,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십시오. ATC Logistics의 독보적인 샌디에이고-티후아나 통합 운송 서비스와 풍부한 현지 경험, 강력한 인프라는 귀사의 물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드릴 것입니다.

지금 바로 ATC Logistics의 미국-멕시코 물류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