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해운 소개
“시간을 엄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고려해운은 창립 이래 60년 넘게 수많은 고객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국/일본 최초로 풀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도입한 KMTC는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북서 아시아, 중동의 주요 항구에 걸쳐 광범위한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9년 울산 컨테이너 터미널을 인수하고, 2012년 부산 신항 터미널 2-3을 개장하여 효율적인 화물 처리를 통해 최고의 글로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글로벌 경제 불황과 해운업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9년 연속 처리량 250만TEU, 1조원 돌파, 부산항 물동량 2위, 기항량 1위 등의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고려해운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컨테이너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하드웨어를 강화하고, 첨단 IT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0년 넘게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e-KMTC 서비스 제공
선박의 자리가 없을 경우 e-KMTC 스케줄을 통해 대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명확히 안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중소형 업체들을 대상으로 약속한 선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상호 신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으로 화주와 운송업체 모두에게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주의 특성과 운송 니즈에 맞춰 맞춤형 선박 보장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탄탄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고려해운은 60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니즈에 가장 최적화 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에는 부산, 인천, 울산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고려해운은 일본 내 홋카이도 북쪽부터 대부분의 큐슈까지, 최북단의 대련에서 최남단의 홍콩까지 등 일본 내 30개 이상, 중국 내 16개 이상의 항구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국, 싱가포르 등의 동남아시아에 22개 이상, 서북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 9개 이상 등 다양한 국가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에 따른 전문 지식으로 원활한 물류 운송을 보장합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운임료, 해결 방법은?
운임료 상승과 선박 자리 부족, 선박 지연으로 많은 화주들이 화물을 보낼 때 곤란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수요의 급증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죠. 선사와 화주가 서로의 공급과 수요에 대해 상호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선사는 화주의 부킹 취소를 염려해 오버 부킹과 롤오버를 반복하고, 화주 또한 캔슬 비용이 없어 일단 선복 확보를 위해 실수요 이상의 부킹을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고려해운은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선복보장 서비스(KMTC ON Premium Service)를 도입하였습니다. 선복보장을 약속하는 대신 화주도 캔슬 시 패널티를 부과해 상호 신뢰가능한 부킹문화를 만들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선박 확보 불확실성으로 인한 지연과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을 줄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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