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의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SM상선의 2개 북미 노선(CPX, PNS)을 유치하여 항만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CPX는 6,500TEU급, PNS는 4,300TEU급 선박으로 운영됩니다.
한진은 국내외 4개 터미널과 7개 내륙기지를 통해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며, 2만TEU급 초대형 선박 접안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HJNC는 68만m² 부지에 2만4천TEU급 선박 2척 동시 접안이 가능한 동북아 중추 터미널로, 2023년 매출은 2,7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