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주최한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공모에서 한진이 주간사로 참여한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한진, 선광, E1, 고려해운, HM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월간 협상을 통해 8월 중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2027년 개장 예정인 인천신항 1-2단계는 연간 138만 TEU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됩니다. 한진은 국내외 항만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