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물류기업 - 나오스월드
(주)나오스월드는 해운운송, 항공운송, 국내트럭운송, 화물의 통관 및 창고 업무 등 수출입화물의 일괄운송을 수행하는 종합물류기업입니다.
30년 오랜 경험으로 자체 해외법인 및 해외 유수 파트너와 연계하여 수출입화물의 기본적인 포워딩 업무는 물론 3국간운송, multimodal transportation, 3PL, 통관 등 다양한 물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2023년 베트남 호치민 법인, 라오스 비엔티안 지사를 신설 운영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로 해외법인을 확장 발전시켜 최상의 물류네트워크로 고객을 만족시켜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몽골 수출, 수입 1위 - 나오스월드
2015년 몽골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몽골항 컨테이너 화물 및 중장비의 Bulk 화물 운송을 특화한 신속한 운송, 저렴하고 경쟁적인 운임, 철저한 화물 추적 시스템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몽골항 Bulk 화물 수출량 국내 1위, 몽골발 항공 수입량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KOIKA 등 정부 지원 화물, 칭기즈칸 신공항 등 Project 화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관련 기관 및 화주와 유기적인 협조 및 전략적 제휴를 넓히고 있습니다.

선적 episode
몽골 신공항인 칭기스공항 건설 프로젝트시(삼성물산 발주) 한국에서 LG하우시스 및 다수의 건자재를 약 200컨테이너 가량 운송 하였습니다. 몽골 열병합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진행이 되지는 않았지만 벌크를 차터해서 기자재를 운송하고 길이 나지 않은 곳까지 운송을 하기 위해서 현지 도로교통건설부의 승인을 받아 길을 내는 것까지 견적으로 제출 하였습니다. 몽골에서 혈청을 미국으로 운송한 적이 있는데, 드라이아이스를 현지에서 구해서 특수포장을 한 후에 온도계를 넣고 한국 인천에서 T/S하여서 안전히 운송하였습니다.
라오스는 한국발 콘솔서비스가 되지 않는 지역이였으나, 23년 10월 라오스 지사를 오픈하고 현지 CY 및 운송사랑 협의하여 태국 람차방에서 컨테이너채로 라오스 타나렝 CY까지 운송 후 디베이닝을 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전문적인 LCL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나오스월드
24년 20주년을 맞아 “지구상의 모든 것을 어디로든 운송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FCL, LCL, BULK, AIR의 일반적인 운송 뿐 아니라 이사짐, 의약품, 특송 등 다양한 서비스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main port의 운송을 넘어서 오세아니아의 섬나라(통가, 사모아, 키리바시 등) 아프리카(남수단, 콩코민주공화국, 가나)등 minor port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다양한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에 몽골 물류 거점 전략 통했다” - 나오스월드 최호윤 부사장 인터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