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 소개

 

 

SURFF는 2021년 현대자동차 그룹 사내 스타트업 선발팀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 물류 계열사 현대글로비스에서 6~7년 간 글로벌포워딩 영업, 운영, 시스템 개발 기획 업무를 맡은 입사 동기들이 만든 팀입니다.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와 같이 극심한 물류 대란 상황에서도 유휴 선복은 발생했고 선사와 계약을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때 느낀 문제의식으로 SURFF가 탄생했습니다.

 

 

  SURFing Freight, SURFF Connected.  

 

SURFF는 Surf(인터넷을 검색하다)와 Freight(운임, 화물)의 합성어로 ‘인터넷에서 적절한 운임, 화물을 찾다’라는 의미입니다.

 

현재는 수출입화물의 기본 단위인 ‘선복’을 아이템으로 사업화하고 있지만 향후 ‘수출입을 위해 필요한 모든 물류 주체를 연결하자’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Q. 대표 서비스

 

 

선복장터

 

포워더는 다양한 이유로 물동량 변동에 맞딱들입니다. 선복이 남거나 급하게 필요한 경우도 생깁니다.

 

기존에는 인적 네트워크에 의존해 선복을 수배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선복장터는 이런 선복 정보의 불일치와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웹 서비스입니다.

 

마치 중고장터처럼 선복을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포워더는 선복장터에 필요 선복, 유휴 선복을 등록하고 매칭 후에는 블라인드 채팅으로 거래 여부를 결정합니다.

 

 

 

 

선복직구

 

선복을 구매하려면 영업사원으로부터 운임을 받고 운영 담당자 및 운항팀에 선적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여러 절차가 필요합니다.

 

선복직구 서비스로 예약한 선복은 운임 및 장비 확정 조건으로 진행됩니다.

 

화주와 포워더는 안정성을 확보하고 선사는 영업채널을 다변화하여 선복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남성해운과 SURFF는 플랫폼 내에서 확정 선복을 예약할 수 있는 베타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특히 중국, 동남아, 일본의 확정 선복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서비스입니다.

 

 

 

 

 

 


 

 

Q. 향후 계획

 

 

선복 직구 확대

 

마치 항공권 구매 플랫폼인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항공권 운임을 비교하고 예매하는 것처럼

 

선복직구로 선복을 비교하고 예약과 실제 선적까지 연동하는 ‘오션 스캐너’를 만들 계획입니다.

 

 

 

선복 공구 런칭

 

선복장터와 선복 직구 서비스로 확보된 포워더 및 선사에서 수집된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고 발전시켜

 

중소화주, 포워더의 물량을 모아 선사와의 계약을 중개하는 선복공구도 이른 시일 내에 런칭 예정입니다.

 

 

 

편의성 확대

 

다양한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자체 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시스템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채팅 기능,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App) 개발 등으로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도 세웠습니다.

 

 

 


 

 

Q. 고객들에게

 

 

물류산업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디지털화가 늦고 폐쇄성이 높은 산업입니다.

 

물류산업이 트렌디해지고 해운시장의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SURFF가 노력하겠습니다.

 

SURFF의 생각에 동의하는 트레드링스 회원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