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S CONSOL CO.,LTD.
GLS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이 즐거운 이들이 모여 있는 회사입니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전통적 포워딩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켜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효율적이면서도 쉬운 물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들이 쉽게 물류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탄생한 회사입니다.
2018년 12월에 탄생한 만 두 살도 채 되지 않은 회사이지만 이미 GLS는 한국-서울/인천, 중국-Hongkong/Shanghai/Shenzhen, 베트남-Hochiminh/Hanoi/Haiphong, 일본-Tokyo에 지사를 두고
GLS Group 내에서 활발한 물류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전세계 주요 지역에 검증된 포워더 파트너사와 함께 같은 배를 탔다는 마음으로 순항 중입니다.
1. GLS가 자체 개발한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효율적이고 쉬운 물류서비스는 무엇인가요?
“CONSOL BUS” 라는 브랜드는 GLS만의 신개념 LCL 콘솔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신개념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해상 LCL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업무적 불편함을 개선하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업무프로세스가 필수적입니다.
이에 GLS 그룹내에서 자체 개발한 물류서비스입니다.
2. ‘콘솔버스 (Consol Bus)’ 라는 신개념 물류서비스의 탄생배경은 무엇인가요?
첫째로, LCL 물류서비스 종사자라면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Refund 관행의 불편한 진실을 타파하고 상식적인 물류비용을 제공합니다.
어느 지역이든 도착지 비용이 부풀려진 것은 출발지에서 Refund 관행이 있기 때문인데 이런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한 것입니다.
둘째로, 너무나 다양하고 복잡하여 이해하기 힘든 물류비용의 항목을 단순화하여 버스티켓을 사는 개념으로 쉽게 이해하고 불필요한 업무적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운송도중 발생하는 화물손상(Damage)에 대한 책임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GLS가 100% 담보하여 고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3. 콘솔버스 (Consol Bus)의 물류비용 방식이 쉽고 단순화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인가요?
소량화물(LCL)을 가진 고객들이 컨테이너 공간을 쉽게 이해하고 버스 이용고객이 좌석을 예매하고 구매하듯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화물에 따라 공간을 사고 파는 방식입니다.
물류비용 청구항목이 10여가지나 되는 기존 LCL 서비스 방식은 복잡하고 비용검증을 위한 업무적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지만 콘솔버스는 버스좌석의 티켓을 사는 것처럼
고객이 가지고 있는 화물에 필요한 공간을 규격화하여 버스좌석처럼 공간을 사고 파는 개념입니다.
1Seat = 1CBM으로 규격화되어 있고 비용의 청구 단위도 CBM에 따른 것이 아니고 1Seat (1CBM) 단위입니다.
4. 콘솔버스 (Consol Bus) 가 운송도중 화물손상(Damage)에 대해 100% 책임을 지는 내용이 다소 파격적인데 어떤 내용인가요?
LCL 콘솔컨테이너의 경우 여러 화주들의 다양한 형태의 화물들이 함께 적입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안전한 운송을 위해서는 적입작업을 하는 선적지 창고의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창고 입고 시 화물의 적절한 Packing 상태, 안전한 운송에 우선 순위를 둔 자격있는 전문가의 CLP (Container Load Plan) 작업 등이 필수적이고
이런 업무는 LCL 콘솔을 하는 콘솔사의 의무입니다.
대부분 화물손상(Damage)은 도착지 창고에서 Devanning 작업 중 발견되고 도착지 콘솔사는 선적지 콘솔사로 책임을 전가하는 등 고객입장에서는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부주의한 업무로 인한 화물손상(Damage)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LCL콘솔작업을 하는 콘솔사의 책임입니다. 기존 LCL 서비스 이용중 발생하는 화물손상(Damage)에 대한 미온적 대응으로
고객에게 상당한 업무적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데 반해 GLS의 콘솔버스는 이런 데미지 상황에 고객이 누려야 할 안전운송에 대한 당연한 권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5. 현재 콘솔버스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화물추적(Tracking)이 가능한지요?
GLS에서 자체 개발중인 업무프로그램, “콘솔버스타기” 가 금년 10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웹페이지, 모바일과 어플등을 통해 선적예약부터 B/L 조회 등 모든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례상황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콘솔버스의 컨테이너가 실린 실제적인 선박에 대한 실시간위치추적 조회는 트레드링스의 ‘SHIPGO’를 통해 정확한 선박스케줄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