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Concord Korea Ltd
1. 스타콩코드코리아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Star Concord Korea는 대만에 본사를 둔 Pacific Star Group의 한국지사로서 2017년 7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해상/항공운송을 포함하여 보험, 등 폭넓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화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본사는 Pacific Star Group으로 30년 넘게 쌓아 온 수많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튼튼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거 FPS KOREA는 국내 10대 콘솔사 명단에 들어갈 만큼 국내 콘솔업계에도 인지도가 높았습니다. FPS KOREA의 업력과 신항 CMK에 CFS 담당 직원을 배치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콘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 2020년 기준 수출 BL 8,800 / 수입 BL 11,000 / AIR BL 2200 진행
언론에 비친 스타콩코드코리아 기사 바로가기
스타콩코드코리아 사무실 전경
2. 운송에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유형의 아이템(서비스)또는 국가가 있나요?
퍼시픽 스타 그룹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에 전략적으로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퍼시픽 스타 그룹은 1,5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퍼시픽 스타 차이나 그룹 15 지점 및
팬 퍼시픽 (로스 엔젤레스). 팬 스타 (로스 엔젤레스, 시카고), 팬 링크 (뉴욕), 퍼시픽 스타 익스프레스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퍼시픽 콩코드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퍼시픽 스타 인터내셔널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파시픽 스타 익스프레스 (홍콩). 스타 콩코드 재팬 (도쿄, 오사카), 스타 콩코드 (싱가포르), 스타 콩코드 말레이시아 (포트 클랑, 페낭, 파시구당),
스타 콩코드 타일랜드 (방콕), 스타 콩코드 베트남 (호치민 시, 하이퐁, 하노이), 스타 콩코드 필리핀 (마닐라), 피티 스타 콩코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스타 스타 콩코드 (캄보디아), 콩코드 코리아 (서울)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슈(선적건)가 있다면?
저희 스타콩코드코리아는 지난 2017년 7월에 LCL 콘솔로 유명했던 FPS코리아와 합병하여 설립된 포워더이며 대만에 본사를 둔 퍼시픽스타그룹의 한국지사입니다.
현재도 저희는 소량화물(LCL) 콘솔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본사의 월드와이드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다양한 국제물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은 저희 스타콩코드코리아가 대만 본사를 비롯한 중국, 미국, 동남아의 퍼시픽스타 지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조직도 개편하고 사업모델도 다양화하는 등의 준비를 했었으나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신규 사업이 정체되거나 지연된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크던 작던 어려움을 겪지 않았던 분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물류 분야에서 코로나19의 파급효과는 어느 산업분야보다 컸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는 현재도 진행중이지만, 파트너쉽이 아닌 글로벌 지사를 보유하여 보다 빠르게 화주분들께 현지 상황에 대하여 피드백을 드리고 화물을 처리함으로써
어려운 시기이지만 물류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 트레드링스를 통해 스타콩코드코리아를 만나는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
1995년도 FPS KOREA 창립이후 현재 스타콩코드코리아로 법인명이 변경이 되면서 포워더 분들도 기존 FPS KOREA는 기억하시지만,
스타콩코드코리아라는 상호는 잘 모르시는 것을 영업 활동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현재 저희 스타콩코드코리아는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이전의 명성을 찾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물류산업은 국제분업체제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의 하나입니다. 4차산업혁명 이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의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드론과 자율주행 차량들이 일반화되면서 물류 환경은 이미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드링스를 통하여 이제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하여 잠재고객 및 기존고객들에게 회사의 상호명을 알리고, 좀 더 활발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드리고 싶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화물의 수출입에 대하여, 단 0.1CBM도 책임감 있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데이터 기반 참고용 서비스 (해상서비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