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쎈트란스인터내셔날

(주)쎈트란스인터내셔날은 국내외의 건설사와 함께 프로젝트 물류를 수행해 온 글로벌 포워딩 기업입니다. 대형 물류 운송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의 수출에서부터 현지 통관 및 운송 업무도 함께 컨설팅해 드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물류 비용 합리화를 통해, 화주 여러분께 경쟁력 있는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1. 쎈트란스인터내셔날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귀한 시간을 내주시어 당사의 소개서를 보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쎈트란스인터내셔날은 포워더로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 Petrofac, SIEMENS 등 국내외 대형 건설사 및 일진전기,
Simpac, 네이쳐리퍼블릭, 영인기술 등의 일반 상업화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사들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100여개국에 걸친 파트너십 그리고 최근에는 두바이 투자청 산하의 ISS Global forwarding group 과 Joint venture 협약을 맺었습니다.
여러 화주들께서 가장 답답해 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과연 내 화물이 어디서 어떤 단계에 있고, 언제 도착하는가’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이에 당사는 숨김 없이 진행상황을 설명드릴 수 있는 것이야 말로 고객님께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서 말씀 드린 프로젝트 물류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TV/냉장고부터 대형 Project 화물에 이르기까지 고객님들께서 궁금하셨던 부분을 속 시원히 답해 드릴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2. 쎈트란스인터내셔날이 일반 포워딩 업체와 다른 점이 있다면 ?

 

1993년 첫 프로젝트 수주(삼성엔지니어링 TPI Project)를 기점으로 수 많은 국내외 건설사들과 함께 프로젝트 물류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프로젝트 물류의 특성상 납기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국내 진행건의 경우 운송사, 창고, 선사(항공사)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 그리고 해외진행건의 경우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화물이 도착항에 당도한 후에도 현지에서의 통관업무와 내륙운송까지 포워더의 책임하에 진행이 되어야 하므로 말 그대로 공장에서의 출하부터 현장에서의 설치 전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하고
관리, 감독할 수 있어야 프로젝트 물류 업체로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당사는 32년 동안 국내외 건설사들의 물류 파트너로 사업을 영위해 왔습니다.
 

<고객사로부터의 감사장>

3. 쎈트란스인터내셔날이 운송에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유형의 아이템(서비스) 또는 국가가 있나요?

화주분의 입장에서 가장 꺼려 하시는 것 중 하나가 출하지부터 운송, 현지통관, 세금납부 등의 모든 운송 업무를 책임지는 DDP 운송 조건인데,
이는 당사가 가장 자신있게 수행할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입니다.

가장 가볍게는 0.5 kg 개인 탁송품에서부터 가장 무겁게는 1,255톤의 EO Reactor까지 다양한 화물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운송해왔습니다.
또한 해외 파견을 통한 풍부한 현지 경험은 파트너십에만 의존하는 기존의 물류 업체와는 차별화되는 당사의 강점입니다.

동남아 지역 및 중동 직역에서 주요 Project를 수행해왔으며, 이 외에도 아프리카, 동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지역등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O Reactor의 현지 운송(1,255 Ton)>

 

4. 그 동안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가 있다면? 

 

2018년에  GS건설의 BLNGIT Project (바레인)을 수행할 당시, LNG Import terminal 의 해상 구조물에 설치되는 Jacket 이라는 초대형 자재의 통관을 계획할 때, 심각한 이슈사항이 있었습니다.
 

해당 자재의 예상 관세액은 미화 927,000 달러가 예상되어 관세의 절세 방안이 절실한 시점 이었습니다. 
이에 당시 통관 주체였던 당사는 제조사의 제품 설명서 및 도면을 검토한 결과 Jacket은 바레인 내에서 자체 생산이 불가능하며, 비슷한 자재를 면세 통관한 경우를 근거로 삼아
바레인 세관에 사전 심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약 3주간의 끈질긴 설득 끝에 세관으로부터 면세 통관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결과적으로 고객사에게 미화 927,000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렴한 운임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포워딩은 많을 수 있으나, 이처럼 고객님께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신 부분까지 케어하며
물류 비용을 절감해드릴 수 있는 회사는 쎈트란스인터내셔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관 되었던 Jacket 구조물>

 

<당시의 면세 통관되었던 바레인의 수입신고필증>